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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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준비된 예능인의 자세…예능신고식도 거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1.13 06:40 / 기사수정 2020.01.13 00:5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신성록이 새 멤버로 합류, 예능신고식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가대표 치어리딩팀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 신성록이 등장했다. 신성록은 007 가방을 들고 나타나 신성록은 "저도 이제 예능을 한번 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신성록을 놀릴 생각에 신난 멤버들은 바로 의상을 바로 입으라며 신성록을 데려갔다.

신성록은 번개맨으로 변신, 멤버들에게 달려왔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신성록이 쭈뼛쭈뼛할 줄 알았던 멤버들은 오히려 당황하기도.


신성록은 코끼리코를 돌고 레몬을 먹는 예능신고식 2단계에 잠시 당황했지만, 3단계 소태차는 아무렇지 않은 듯 마셨다. 또한 마지막 단계인 양세형 따라하기는 센터 본능을 발휘, 양세형보다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멤버들은 예능신고식은 잊은 채 흥을 발산했고, 신성록은 완벽하게 예능신고식을 통과했다. 

이어 신성록은 007 가방에서 자기소개서를 꺼냈다. 신성록이 '집사부일체'의 바라는 점은 '당분간 내 위주로 캐릭터를 잡자'라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크게 웃었다.

이후 이날의 사부, 대한민국 국가대표 치어리딩팀이 등장했다. 신성록은 치어페이스도 센터 본능을 발휘하며 의욕적으로 나섰고, 이상윤은 "성록이가 들어오니까 역효과가 있다. 경쟁적으로 과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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