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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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팔방미인" 한여름, 진성·현미 곡 재해석

기사입력 2020.01.11 15: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한여름이 전국 TOP 10 가요쇼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한여름은 11일 오전 방송된 JTV(전주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에 출연해 자신이 속한 영텐(영 트로트 스타 10) 멤버들과 진성의 ‘안동역에서’로 오프닝을 열었다. 네이비 톤의 교복 패션을 선보인 한여름은 최연소 영텐답게 밝고 신선한 에너지를 전했고 곡 중간 등장한 선배 가수 진성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한여름은 영텐의 특별 공연으로 진달래, 정해진과 함께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의 무대를 함께 꾸몄다. 한여름은 평소 무대를 통해 보여주던 밝고 명랑함 대신 더욱 성숙해진 가창력과 감성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지난 2018년 정식 데뷔한 한여름은 지난해 발매한 곡 ‘RETRO 방가’로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전국 TOP 10 가요쇼 방송 캡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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