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1 19:19 / 기사수정 2010.07.11 19:21
[엑스포츠뉴스=김유석 기자]
-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턴 업 더 나잇' 두 번째 파티 개최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The M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도시 생활 속 스스로 삶을 창조해내는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과 예술이 결합한 '턴 업 더 나잇'이란 컨셉으로 진행했다.
이번 파티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초여름 색다른 일렉트로닉 뮤직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새롭고 열정적인 밀러타임과 함께 더위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차 파티에는 영국 출신 드럼&베이스 거장 런던 일렉트리시티(London Elektricity)가 뜨겁게 달궜다면, 이번 2차 파티는 딥-펑키 하우스의 제왕 '히피(HIPP-E)' 등 해외 뮤지션을 비롯, DJ 소울스케이프가 속해 널리 알려진 국내 최고의 DJ Crew '360 sounds', 한국의 대표적인 탑모델 겸 DJ 휘황 등 국내외 최정상급DJ들이 열정적인 파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들의 정열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는 자정을 넘긴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두 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재미도 누릴 수 있었다.
다음은 이번 파티 현장의 모습을 담은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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