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배종옥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종옥이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다. 최근 드라마에서 강렬한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을 받은 배종옥의 일상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배종옥은 가만히 있어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고. 특히 배종옥은 차에서 절대 잠을 자지 않는다며 이동시간 동안 다양한 것을 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외국어 공부에 푹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배종옥은 백조 같다"는 제보를 하기도. 매니저는 이토록 완벽한 배종옥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고 한다. 매니저가 배종옥을 백조에 비유한 이유는 무엇일지, 매니저가 밝힌 고민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86회는 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