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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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배종옥 "후배들에게 어려운 선배? 소문 들었다"

기사입력 2020.01.09 23:2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배종옥이 후배들에게 어려운 선배라는 소문을 안다고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꾸며져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소유진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배종옥은 '시청률 제조기'라는 별명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가 나온 게 시청률이 많이 나온 드라마는 몇 개 없다. 다만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는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특히 지난해 종영한 '우아한 가'에 대해서는 "정말 잘 됐다. 포상 휴가로 베트남을 다녀왔다. 포상 휴가 가면 정말 좋다. 드라마 하면서 정이 들었기 때문에 거기서 놀면 너무 신난다"고 말했다.

후배들에게 어려운 선배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무서워한다고 그러더라"고 했다. 배종옥은 "소문은 들었다. 매니저도 와서 얘기해주더라"며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돼?'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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