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이 제주도 이전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돈가스집의 인기를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포방터 시장 편에서 솔루션을 받았던 돈가스집의 제주도 이전 소식이 전해졌고, 가게 오픈 첫 날부터 손님들이 줄을 선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제작진은 프랜차이즈화, 백종원의 회사로 스카우트 됐다는 소문 줄을 세우기 위해 예약제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 등 돈가스집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밝혔다.
또 백종원은 "장모님이 돈가스 드시겠다고 가서 세 번이나 실패했다더라. 오픈하는 날에 가라고 했다. (손님들이 줄을 서서) 또 못 먹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돈가스집 사장에게 첫 제자가 생겼다고 설명했고, "올해 1월부터 꾸준히 찾아왔다더라"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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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