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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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윤시윤, 박성훈 총격 속 가까스로 탈출… "카메라로 찍었다"

기사입력 2020.01.08 22:0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박성훈의 총격 속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5회에서는 서인우(박성훈 분)가 육동식(윤시윤 분)에게 총을 겨눴다.

이날 서인우는 육동식을 발견하고 총을 겨눴다. 이어 육동식은 서인우의 총격 속에서 가까스로 탈출했고, 자신을 구하러 온 심보경(정인선 분), 장칠성(허성태 분)과 만났다.

그러나 서인우는 이미 육동식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고, 이에 육동식은 "아주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내가 카메라로 찍고 있는 걸 서인우가 못 봤다. 그곳에 아직 있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우는 서지훈(유비)을 협박해서 모든 일은 육동식이 벌인 일이라고 누명을 씌었다. 현장에 도착한 심보경은 몰래카메라가 들어있는 책을 찾았으나 메모리는 남아 있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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