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호주 산불 사태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기부 사실을 밝혔다.
박재범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주 NSW주 소방방재청 후원 링크를 첨부하며 "3만 달러(한화 3500만원)를 기부했다. AOMG에게도 똑같이 기부하라고 말할 것"이라며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호주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보고 저도 기부에 동참했어요", "링크 올려줘서 감사해요", "하루 빨리 진화되길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은 2019년 11월 타이틀곡 'Call You Ba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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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