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오레오 맥플러리' 주문에 美오레오 본사 반응은?

방탄소년단 뷔가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오레오 맥플러리'를 주문했다. 이에 미국 오레오 본사는 "가장 사랑스러운 장면"이라며 감동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일 오후 9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앱 위버스에서는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네 번째 시즌(BTS BON VOYAGE Season 4)'의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며 마지막 뉴질랜드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다.

뷔는 낚시나 자전거를 즐기는 멤버들을 뒤로하고 홀로 햄버거 가게 찾았다. 해당 햄버거 가게 대표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한 것.

그는 점원에게 "오레오 맥플러리 하나 주세요"라고 말했다. 한글자씩 또박또박 발음하는 뷔의 귀여운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뷔의 주문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오레오의 공식계정에도 뷔의 오레오 맥플러리 주문 장면이 태그될 정도였다.

이를 본 오레오 공식 트위터 계정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중 가장 사랑스러운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유명 쿠키브랜드 칩스 아호이 역시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최애 멤버로 뷔를 꼽은바 있다. 뷔를 향한 미국 쿠키사의 전폭적인 사랑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개월 만에 새앨범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새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발매된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세상에 대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했다. 

'MAP OF THE SOUL : 7'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길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오레오 트위터, '본보야지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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