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승진이 '불타는 청춘'에 5년 만에 돌아왔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승진이 2015년에 출연한 후 5년 만에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승진은 선글라스와 블랙 재킷 등으로 영화 '영웅본색' 분위기를 뽐내며 나타났다.
김승진은 홍콩에서 날아온 듯한 느낌으로 남성미를 풍기며 숙소까지 성큼성큼 걸어갔다.
제작진은 김승진이 계단을 거침없이 오르자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신 거냐며 놀라워했다.
김승진은 숙소에 가장 먼저 도착해 멤버들을 기다렸다. 박선영은 김승진과 유일하게 안면이 있었다. 최성국은 2016년부터 출연했던 터라 김승진과는 첫만남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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