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에이프릴 나은이 소감을 전했다.
나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다른 시간이였어요 파인에플 어쩜 그렇게 잘알아 #레몬#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파인에플'은 에이프릴의 팬클럽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은 레몬 복면을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은이 못하는 게 뭐지?", "레모나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은은 '복면가왕' 236회에 '레몬'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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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