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9 14:04 / 기사수정 2010.07.09 14:0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케이넷피(대표 송충호, www.knetp.com)는 신규 RPG '라르-판도라의 아이들'의 신규 유저와 초보 유저를 위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최근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오픈하여 화려한 액션과 스킬,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초보 유저를 위해 특별한 '라스트 던전'에서 더 쉽게 장비를 얻을 수 있고, 퀘스트를 통해 골드와 경험치 획득을 용이하게 해준다. 이러한 부분은 게임 내의 일부 부분이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초보 유저가 쉽게 레벨 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각종 아이템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게임의 특징은 유저가 직접 모든 아이템을 제작하는 '라이프 스킬'을 지원하며 고렙 유저와 저렙 유저 간 사제지간 시스템과 유사한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높였다.
케이넷피 마케팅팀 정헌배 실장은 "라르-판도라의 아이들"은 모바일 RPG에서 보기 드문 감동적인 스토리와 네트워크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특히 이번 이벤트로 초보 유저들이 게임 중간에 포기하는 것을 막고 모든 유저가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라르-판도라의 아이들은 현재 SKT, KT, LGU+에 서비스 중이며 7779+Nate, Show, Oz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가격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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