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말랑말랑할 것 같은 '만두상'인 스타 1위에 올랐다.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진행한 투표인 말랑말랑할 것 같은 '만두상 스타'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올랐다 . 이 투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번 달 1월 4일까지 진행했다.
241표를 얻은 지민. 지지율은 57.4%를 기록 했다.
한편, 1월 4일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이 시상식에서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4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32회·33회 때 2년 연속 음반 대상을 받았지만, 음원 대상 트로피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5일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앨범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같은 해 음원과 음반 대상을 모두 받은 건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익사이팅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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