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샘 오취리, 프로 냄새 난다는 알베르토에 "김칫국 NO"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저녁 영업이 시작됐다.

6일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영업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영업이 시작되고 홀은 금방 손님으로 가득찼다. 안드레와 루카는 캐셔 담당 안토니오가 없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포스기를 만지며 어려워했다.

이 가운데 샘 오취리는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들통 뚜껑을 들고 캡틴 아메리카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과 알베르토는 밀려드는 주문에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알베르토가 "이제 프로의 냄새가 난다"고 하자, 샘은 "김칫국 마시면 안 된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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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