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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아스트로 차은우, 훈훈한 친목 눈길…잘생긴 애와 친한 잘생긴 애

기사입력 2020.01.06 17:55



방탄소년단 지민-아스트로 차은우의 친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4일과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됐다. 방탄소년단은 4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32회·33회 때 2년 연속 음반 대상을 받았지만, 음원 대상 트로피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5일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앨범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같은 해 음원과 음반 대상을 모두 받은 건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더불어 아스트로(ASTRO)는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며 새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아스트로는 “새해 출발부터 베스트 퍼포먼스 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퍼포머로서, 플레이어로서 노력하겠다”라며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 멤버 문빈이 함께하지 못했는데 빈이 포함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아로하(아스트로 팬클럽) 덕분에 이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좋은 날. 양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더 있었다. 바로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친목.

'2019 골든디스크'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은 격한 포옹으로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두 사람의 훈훈한 친목은 두 가수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언제 또 둘이 친해졌대”, “투샷 너무 아름답다”, “지민이 차은우랑 포옹하는거 보는 내가 흐뭇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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