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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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부모된다 "임신 7주차, 매우 기뻐해"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01.06 16:58 / 기사수정 2020.01.06 17: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부부가 부모가 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거미의 임신이 맞다. 조정석, 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왔다. 2015년 열애를 공개하며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로 거듭난 두 사람은 2018년 10월 가족끼리 비공개 언약식을 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다음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거미의 임신이 맞고 조정석-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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