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설렘' 아이유 '블루밍' 커버한 정세운 [영상]

가수 정세운이 아이유의 '블루밍'을 커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에는 아이유의 '블루밍'을 커버한 정세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올라온 영상 속 정세운은 통기타를 직접치며 노래를 시작했다. 조근조근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정세운의 스타일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드럽게 치고 올라가는 정세운의 고음은 원곡자 아이유와는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한 정세운. 그를 본 팬들은 "진짜 계속 들어도 안질린다", "너무 좋다",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세운은 김이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과 함께 '고막 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고막 메이트'는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 직접 불러주는 뮤직 토크를 진행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영상=유튜브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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