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X고창석X이현우가 선보이는 화끈한 비즈니스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채널CGV에서 재방영한다.

6일 오후 2시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기술자들'은 김홍선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기술자들'은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김우빈 분),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가 동북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원을 제한 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기술자들'은 2014년 개봉 누적 256만 4340명을 기록, 네이버 관람객 평점 7.91, 네티즌 평점 7.09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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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