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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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반칙 막은 하하 감독으로 의심

기사입력 2020.01.05 17:2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하하를 의심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요요미, 강태오, 전효성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영화를 3초 안에 설명하는 미션. 미션 성공 시 멤버들은 감독에 대한 힌트를 받을 수 있었다. 김종국은 표정으로 힌트를 주었고, 이어 이광수는 한술 더 떠 손으로 힌트를 주려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이광수를 막기 위해 물풍선을 던졌다. 하하는 "우리가 대결하는 줄 알았다"라고 변명했지만, 김종국은 "그래 너랑 우리의 대립이지"라며 하하가 감독이어서 대립하는 거라 생각한 거라고 의심했다. 하하는 "분량 때문에 그렇다"라고 털어놓았다.

이후 3라운드에서 문제를 내게 된 하하. 하지만 3라운드 도전 멤버들은 손쉽게 하하의 문제를 맞히며 분량을 뽑을 수 없게 됐다. 이광수가 하하에게 구원의 물풍선을 던져 웃기는 데 도움을 주려고 했으나 물풍선도 터지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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