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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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 돌아왔다'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 일러스트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0.07.08 15:0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 www.daewonmedia.com)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 www.rainfallsoft.com)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이 대표 일러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은 일본 유명작가 '요시토 우스이'의 명작만화 '짱구는 못 말려'를 바탕으로 제작된 횡 스크롤 방식의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원작에 충실한 익살스러운 캐릭터, 쉬운 조작, 강렬한 타격감과 다양한 미니게임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의 대표 일러스트는 주인공인 짱구뿐 아니라, 철수, 영희, 짱구 엄마, 액션 가면, 미미 등 원작 만화에 등장했던 모든 캐릭터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 총괄 신용수 실장은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원작 만화의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온라인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게임이다"며, "원작 만화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은 만큼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 역시 폭넓은 연령층의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레인폴소프트 서성영 대표는 "짱구는 못 말려 시리즈와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윈디소프트와 함께 기대 이상의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은 5살 박이 짱구의 뻔뻔함과 기발함, 능청맞은 모습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 7,000만 부 이상 단행본이 판매된 만화를 원작으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으로 지난해 12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서비스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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