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실력파 뮤지션 범주(BUMZU)의 단독 콘서트 ‘STUDIO(스튜디오)’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범주가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0 BUMZU CONCERT ‘STUDIO’ 개최를 확정 지은 가운데 지난 3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2월 진행된 범주의 단독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이후 약 1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개최 확정 공지와 동시에 아티스트 범주를 기다려 온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지난 3일 오후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총 3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공연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 ‘STUDIO’는 범주의 스튜디오에 관객들을 직접 초대하는 콘셉트로 소통을 예고했다. 객석과 무대와의 경계를 허무는 것은 물론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인 범주가 선사할 색다른 무대에 기대가 높아진 상황.
뿐만 아니라 지난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 스페셜 게스트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 3회의 공연 동안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선물할 것을 예고하며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범주의 단독 콘서트 2020 BUMZU CONCERT ‘STUDIO(스튜디오)’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 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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