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송은이, 신봉선, 김민교가 역대급 홍보 영상을 만든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 주무관’(이하 ‘특급 주무관’)에서는 송은이, 신봉선, 김민교가 익산시와 여주시의 홍보 영상을 촬영한다.
익산시의 의뢰를 받고 익산을 찾아간 '특급 주무관' 3인방은 ‘7번 방의 선물’, ‘신과 함께2’ 등 현재까지 총 3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 배경이 된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활용해 홍보 영상 촬영에 돌입한다. 특급 주무관 3인방은 헬기 세트까지 동원해 한 편의 액션 영화 예고편 같은 홍보 영상을 구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여주시에서 특급 주무관 3인방은 '숨겨진 명소들을 홍보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특급 주무관들은 노래 ‘날 보러 와요’에 반복되는 안무를 가미해 여주의 핫스팟들을 소개한다. 이들이 만든 여주 홍보 영상에는 여주 대표 풍경 명소 ‘영월루’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효종대왕릉’, 남한강변을 따라 여주를 관광할 수 있는 ‘황포돛배’, 14개 테마정원으로 이뤄진 ‘황학산수목원’ 등이 배경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 주무관’은 5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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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