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혁부터 윤현민까지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인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이종혁, 윤현민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각양각색 매력과 정성이 담긴 친필 연하장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새해 덕담을 친필로 정성껏 적은 연하장을 들고 미소를 짓는 이종혁을 시작으로 윤현민, 박정학, 이원종, 정희태, 소희정, 이승연, 전동석, 구성환, 강승완, 이현균, 문보령, 미람, 연제형, 정다은, 유정우, 민채연, 이정준, 이유진 등 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 받는 이종혁은 “올 한해 다들 고생했고 2020년 행복합시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2월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를 통해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 전혀 다른 두 캐릭터의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줄 윤현민은 “2020년 무엇보다 더 웃고 더 많이 행복한 한 해 되시길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헤드윅’에 이어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전동석은 “이루고 싶은 꿈들 이루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마음을 담았다. 다인엔터의 정신적 지주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안방을 책임지는 박정학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과 소원하는 모든 일들 다 이뤄지는 새해 되길 소망합니다”고 따스한 덕담을 전했다.
영화 ‘벌새’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선보였던 이승연의 경우 “나는 좋아지고 있다. 하루하루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2020년에는 모두가 더 좋아지시길 바랄게요”는 따뜻한 위로로 울림을 주는가 하면, 믿고 보는 배우 이원종은 친근하고 푸근한 미소와 함께 “함께 웃는 한 해 만들어요”라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했다.
정희태, 소희정, 구성환, 강승완, 이현균, 문보령, 미람도 합세하며 새해 메시지를 더욱 훈훈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연제형, 정다은, 유정우, 이정준, 이유진은 각자의 매력이 묻어나는 새해 연하장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올해도 수고했쥐, 2020년에는 모든 일이 잘 될거쥐” “올해는 더 대박나쥐” 등과 같은 멘트와 함께 2020년 경자년 쥐띠 해에 어울리는 귀여운 그림을 그렸다.
이종혁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미국 TV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으로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전했다. 박정학, 이원종, 정희태, 전동석, 이현균 등도 안방과 스크린, 무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새해 메시지는 소속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다인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