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리상자 박승화가 2년 여 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다.
2일 정오, 유리상자 박승화가 2017년 3월 '소중한 사랑' 이후 2년 만에 새 싱글 '우리들만의 추억'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새 싱글 '우리들만의 추억'은 솔로 앨범으로는 2년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앨범으로, 박승화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며 유리상자와는 또 다른 색깔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린 시절 미소 가득 했던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경쾌한 포크스타일의 곡으로, 박승화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특히 박승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맴도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0년 시작을 새 싱글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시작한 박승화는 CBS 음악FM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DJ로 활약 중이며, 올 한해 유리상자와 박승화 개인 음악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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