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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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윤해영에 안재현과 이별 약속했다

기사입력 2020.01.01 21:48 / 기사수정 2020.01.01 21:5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구원이 오연서를 위로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22회에서는 주서연(오연서 분)이 오여사(윤해영)에게 이강우(안재현)와 헤어지겠다고 약속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여사는 주서연을 찾아갔고, "우리 강우랑 사귄다고? 뭘 그리 놀라. 그럼 계속 안 들킬 줄 알았어요?"라며 물었다.

오여사는 "긴말할 거 없이 우리 강우랑 헤어져요. 신화푸드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집안이 아니에요. 물론 헤어지기 어렵겠지? 그래서 내가 쉽게 해주려고 왔어요"라며 쏘아붙였고, 주서연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선언했다.

이후 주서연은 옥상에서 멍하니 앉아 있었고, 이민혁(구원)은 오여사가 왔다는 사실을 알고 주서연을 찾았다.

이민혁은 "괜찮아요? 작은어머니 오셨다 가신 거 봤어요. 걱정 마요. 형은 절대 주 선생님 놓지 않아요. 주 선생님이 먼저 놓지 않는 이상"이라며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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