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아바타월드가 2020년을 맞아 신개념 사계절 프리미엄 3D 골프 피규어(27cm) ‘포시즌(FOUR SEASON)’을 국내 첫 출시한다.
매월 500명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포시즌(FOUR SEASON)’은 하나의 비용으로 4가지 각양각색의 포즈와 의상 컬러를 구현해낸 제품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품질로 소장하고 싶은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피규어다.
골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보유하고 있는 골프 피규어 기념패를 뛰어 넘은 신제품으로 2020년을 맞아 골프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일석삼조’의 유니크한 골프 피규어 제작을 기획했다.
해당 제품은 특히 커스텀 피규어를 소비자가 더 가까이에서 접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최첨단 셀프 무인 3D 피규어 주문장비 ‘3D VIEW(3D뷰)’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3D VIEW(3D뷰)’을 개발해 상용화 하여 고객이 3D(입체)로 변환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주문할 수 있으며, 사전에 3D 형태를 미리 확인하고 주문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에 완성품 제작 후 알 수 있었던 기존의 답답함을 해결해주는 오직 아바타월드에서만 가능한 독보적인 체험형 주문 방식이다.
아바타월드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은 리얼 피규어를 간접적이고 피동적으로 경험하고 주문했지만, 현 시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접 체험하고 주문, 고품질의 피규어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며, “고품질의 리얼 피규어를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포시즌 골프 피규어’는 아바타월드 본사 및 전국 220개 대리점과 제휴점, 3D view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타월드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아바타월드는 3D프린터를 기반으로 피규어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최첨단 3D프린터를 도입해 꾸준한 연구와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여 골프 외에도 신생아, 웨딩, 기념패 시장 등 다양한 커스텀 피규어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커스텀 피규어에 대한 수요가 늘고 대중화되면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나 기존의 기념패, 사진을 좀 더 유니크하게 만들고자 하는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캐릭터 피규어 시장의 경우, 구매가 힘들고 기본 단가가 높아 일부 팬층에서만 수집했지만, 아바타월드는 커스텀 피규어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해 소비자가 직접 3D를 체험하고 가까이에서 피규어를 주문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피규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선물의 새 아이콘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