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딘딘이 각목 박기 능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집을 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복불복 게임을 통해 획득한 집 짓기 재료를 가지고 팀별로 야외취침을 할 수 있는 집을 만들었다.
YB팀의 딘딘은 삽을 들고 각목을 땅에 박기 시작했다. 딘딘은 의외로 각목 박기에 소질이 있는 모습이었다.
같은 YB팀의 김선호와 라비는 딘딘이 각목을 박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에 딘딘은 "나 예비군 8년 차야"라고 말했다.
딘딘은 점점 골반 리듬을 타면서 각목을 지구 끝까지 박을 기세를 보였다. 멤버들은 잘하는데 뭔가 웃긴 딘딘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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