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아는형님' 깜짝 등장 인증샷…"상받으러 다녀왔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오나라가 교복 자태를 뽐냈다.

오나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받으러 다녀왔어요. 올해 '아는형님' 최고 시청률 상인 '많이봤상'이래요. 언제 또 다시 입게될 지 모를 교복 입고 원없이 사진 찍었네요. 반겨준 아형 친구들과 pd님들 작가님들 고맙습니다. 서형언니 잘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남색 재킷과 빨간 치마 교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는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나라는 "이 상을 받으려고 드라마 스케줄도 조정하고 왔다"며 "'아는형님' 출연 뒤 많은 사랑을 받아서 좋은 일이 정말 많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서형 역시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해왔다. 김서형은 "즐겁게 놀다보니 값진 상으로 돌아왔다. 행복하게 보냈떤 2019년이다.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