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6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할머니를 비롯해 친척들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공원에서 열심히 뛰노는 귀여운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형제애가 돋보였다. 놀이터에서 봉을 붙잡고 있는 두 사람은 표정부터 행동까지 똑같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벤치에 앉아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를 본 할머니와 삼촌 폴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샘 해밍턴 역시 두 사람을 쳐다봤다.
윌리엄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삼촌 폴의 어깨에 올라가 넓은 바다를 구경했다. 진지한 윌리엄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소중한 추억이 됐을 듯", "호주 곳곳을 돌아다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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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