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김강우, 호평 끌어낸 힘있는 연기…시청률도 순항중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강우의 힘있는 연기가 호평 받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강태우 역을 맡은 김강우가 거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빈틈없는 열연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강우는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깊이 있는 눈빛과 풍성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런 김강우의 활약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호흡에서도 빛을 발하며, 11.4%(14회, 닐슨코리아)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99억의 여자’에 압도적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강우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 훈훈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욱 완벽한 연기를 위해 몇 번이고 대본을 확인하고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 속 김강우의 모습은, 촬영 전 지어 보인 웃음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KBS 2TV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99억의 여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