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레드벨벳 웬디 부상과 관련해 발언했다.
26일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연말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올해에 이루지 못했던 일들은 내년에 꼭 잘 해내시길 바랄게요. 저 또한 다가오는 2020년 잘 준비해서 여러분 앞에 설게요. 그리고 2020년에는 제발 모든 아티스트들이 제대로 갖추어진 환경속에서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노래하고 춤추고, 땀흘려 준비한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흰색 마스크와 티셔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의 사진 한 장과 더불어 게재한 따뜻한 글에 네티즌들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 'SUPER Clap'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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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