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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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정인선, 포식자 살인마로 윤시윤 의심→DNA 분석 의뢰

기사입력 2019.12.25 22:2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윤시윤에 대한 의심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1회에서는 심보경(정인선 분)이 육동식(윤시윤 분)을 포식자 살인마로 의심해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날 심보경은 박무성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육동식을 의심했다. 이를 알아챈 장칠성(허성태)은 육동식에게 "심경장이 형님을 의심하고 있다. 방금 형님 머리카락을 뽑으려고 했다. DNA를 확보하려고 한 거다"라고 알렸다. 그러나 육동식은 "심경장은 나를 꿈에도 의심 안 하고 있다"라고 믿었다.

심보경은 육동식이 먹고 있던 소주잔을 수집하기 위해 기회를 엿봤다. 이에 장칠성은 난동을 피우는 척하며 자신의 소주잔과 육동식의 소주잔을 바꿨다.

이후 심보경은 국과수에 DNA 분석을 의뢰했지만, 결과는 불일치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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