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재치 넘치는 합성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3일 사이먼 도미닉은 인스타그램에 "나도 안다 내 도라인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다른 사진과 합성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먼 도미닉은 텔레토비 속 햇님으로 변하거나 표정이 갑자기 바뀌는 등을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얼굴 위로 머리카락 처럼 박힌 사이먼 도미닉의 머리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진짜 웃기다", "개그코드 딱 내 스타일이다", "보자마자 웃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은 84년생 래퍼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콰이엇과 함께 '다모임'을 결성,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사이먼 도미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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