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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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빨간 옷 입고 환한 미소..."루돌프 흉내 내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2.24 10:45 / 기사수정 2019.12.24 10:4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이브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나라랑 악동들도 함께 외칩니당. 크리스마스 메리 어디갔어~ 루돌프 흉내내기, 빨간 루돌프, 아저씨 웃음소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거대한 트리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있다. 오나라는 빨간 치마에 자켓, 큰 리본을 매고 머리 위로 손을 붙인 채 웃고 있다.

오나라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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