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진혁의 마카오 팬미팅이 성료됐다.
지난 21일 이진혁은 마카오에서 ‘LEE JIN HYUK 1st SOLO <S.O.L> FANMEETING in MACAU’를 진행, 마카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팬미팅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첫 번째 솔로 앨범 ‘S.O.L’ 타이틀곡 ‘I Like That’ 무대로 마카오 팬미팅을 시작한 이진혁은 앨범 ‘S.O.L’에 대한 토크를 진행, 이어진 공연에서 수록곡 ‘빌런 (VILLAIN)’과 ‘돌아보지마’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진혁은 ‘혁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예능과 화보, 팬사인회 등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이 궁금해했던 일상 토크를 진행, 양자택일 식으로 진행된 ‘진혁이의 취향’ 코너에서 자신의 솔직한 취향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마카오 팬미팅을 위해 준비된 새로운 게임인 ‘미션 빙고’, ‘그림으로 말해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달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진혁이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 필리핀 마닐라 팬미팅에 이어 이날 마카오 팬미팅까지 국내외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진혁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이진혁은 내년 3월 방영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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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