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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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가 막내 예리에게 언니라고 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9.12.23 09:46

최지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막내 예리에게 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리와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다정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슬기와 예리는 엘리베이터 거울을 배경으로 훈훈한 투 샷을 찍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패딩과 청야상을 입고 카페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촬영 중인 듯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슬기는 예리가 케이크와 커피를 결제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그는 "잘 먹었어 예림아, 이제 너가 언니 해"라고 말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엽다 둘 다", "컴백 빨리했으면 좋겠다", "진짜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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