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막내 예리에게 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리와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다정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슬기와 예리는 엘리베이터 거울을 배경으로 훈훈한 투 샷을 찍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패딩과 청야상을 입고 카페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촬영 중인 듯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슬기는 예리가 케이크와 커피를 결제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그는 "잘 먹었어 예림아, 이제 너가 언니 해"라고 말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엽다 둘 다", "컴백 빨리했으면 좋겠다", "진짜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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