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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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멜빵 반바지 걸렸다...축구선수 비주얼→연벅지 위엄

기사입력 2019.12.22 18: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연정훈이 반바지를 입고 연벅지의 위엄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한겨울에 반바지를 입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여섯 종류의 바지를 두고 제기차기 대결에 나섰다. 연정훈은 0개를 기록하며 꼴등을 하게 됐다.

1등부터 차례로 바지를 고른 끝에 남은 바지는 하얀 멜빵 반바지였다. 연정훈은 가장 마지막에 반바지를 갈아입고 나왔다.

멤버들은 "축구선수 같다"면서 귀여워진 맏형님의 패션에 웃음을 터트렸다. 연정훈은 점퍼의 지퍼를 열어 멜빵도 보여줬다.

연정훈은 반바지 사이로 지난번 다리씨름의 우승자답게 튼튼한 허벅지의 위엄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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