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케이윌이 2019-20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케이윌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20 케이윌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더 케이윌)'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를 아우르는 투어의 막을 올린다.
콘서트 'THE K.WILL'은 케이윌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아왔다.
특히 케이윌은 그간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보컬로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오늘부터 1일', '말해! 뭐해?', '실화', '그땐 그댄', '내 생에 아름다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 명품 보컬로서 자리매김한 만큼 매 공연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키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해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강렬함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콘서트'의 주인공인 케이윌의 진가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투어는 오늘부터 펼쳐지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성남, 수원 등 총 7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가 전국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화려한 매력을 담은 '2019-20 케이윌 전국투어 콘서트 <THE K.WILL>'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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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