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허지웅이 한혜연에게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지웅과 한혜연이 신입회원 OT 현장에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은 5문 5답을 작성하고 있는 한혜연에게 다가갔다. 두 사람은 서로 "잘 지냈어?"라고 물어보며 안부를 확인했다.
허지웅은 뒤에서 한혜연을 와락 안아주며 "어떻게 더 예뻐졌어"라고 자상하게 얘기했다.
이 모습을 본 이시언은 멤버들에게 알콩달콩한 허지웅과 한혜연의 분위기를 알려줬다. 이에 멤버들은 썸 금지 조항을 언급했다.
이시언은 "그런데 이 분들을 허락해 주자. 40대 이상은"이라며 "언제까지 썸을 금지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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