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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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영자팸, 이것은 새참인가 한식 뷔페인가 '군침 자극 비주얼'

기사입력 2019.12.20 10:40 / 기사수정 2019.12.20 10: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이영자가 한식 뷔페처럼 차려진 새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3회에서는 지난 82회에 이어 영자팸과 매니저들이 신입 매니저 이석민 가족이 운영하는 과수원 일손 돕기를 이어간다. 지난 방송에서 농사일을 하면서도 유쾌한 콩트 지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이들이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가 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너 나 할 것 없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새참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밀짚모자와 화려한 무늬의 일복을 입고 있는 그들의 '농촌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사과 따기에 푹 빠져있던 이영자와 영자팸, 매니저들은 반가운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어디론가 향했다. 바로 열심히 일한 영자팸의 피로를 싹 날려줄 새참이 준비된 것. 군침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들은 신입 매니저 어머님이 모두 손수 준비한 것이라고. 특히 한 이색적인 반찬이 영자팸 취향을 제대로 저격,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과연 그 반찬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식사를 마친 후 이영자가 이토록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준 신입 매니저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한다. 그 특별 이벤트는 무엇일지, 이는 얼마나 유쾌하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83회는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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