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끼가 주얼리 대금 미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도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힙합 스웨그 가득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래피티로 가득 채워진 벽에 기대 앉아 있는 도끼에게서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지난 11월, 도끼가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로부터 약 4천여만 원의 보석에 대한 외상 잔금을 갚지 않아 소송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주얼리 업체는 도끼 측이 허위 사실을 주장해 명예를 훼손한다며 소장을 접수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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