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의 중요성, 건강한 겨울나기 아이템 '장수돌침대'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한겨울 야생동물들의 모습이 평소보다 자주 보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겨울잠’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은 동물들이 먹잇감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로 활동 대신 숙면을 택하여 겨우내 에너지를 최소화시키고 체온조절을 하는데, 사람도 마찬가지다.

건강한 겨울나기의 첫번째 방법은 좋은 숙면 활동이다. 인간의 생체 리듬은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비례해 움직일 수 있도록 맞춰져 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해가 짧은 겨울철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경우 봄이나 여름에 비해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가 부족해져 신년부터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그래서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도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잠자리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편안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선 침구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잠자는 동안 온몸을 지탱하고 감싸줄 수 있는 침대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침대 중에서도 칼바람이 부는 한겨울에도 온기 가득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장수돌침대’가 각광받고 있다.

올해 28주년을 맞이한 장수돌침대는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로써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과학적으로 구현해 낸 침대다. 자사만의 특허 기술인 히팅플로어 공법을 이용하여 매개체 없이 발열체에서 직선으로 방출하는 복사열 방식을 통해 사용자 몸속 깊은 곳까지 열이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 고유의 전통 온돌방식을 그대로 구현한 기술 덕분에 자는 동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고, 최적의 체온을 유지해 건강한 숙면환경 속에서 편안한 잠을 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장수돌침대의 천연석과 특유의 탄탄한 내구성 덕분에 어떤 체형의 사용자라 할지라도 수면 시 척추가 곧게 펴질 수 있어 하루종일 피로가 쌓인 허리의 긴장을 풀어준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28번째 생일맞이 창립기념행사를 진행중이다.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돌침대, 돌소파, 흙침대 등 대표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