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함께 봉사활동 소식을 알렸다.
김소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모델로 있는 올포유에서 너무 좋은 일을 하셔서 저희도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과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봉사단 앞치마를 하고 남편 이상우와 팔짱을 낀 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영상에도 부부의 사랑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김소연은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했고, 지난 9월 2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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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