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곽정은, "뽀뽀 아닌 키스"…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하는 시점

'연애의 참견2' 곽정은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바뀌는 시점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70회에서 MC들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 대한 참견을 펼칠 예정이다.

서장훈은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넘어가는 기점은 무엇이냐”고 묻자, 한혜진은 “스킨십”이라며 간단명료한 답을 내놨다.

이에 곽정은은 "뽀뽀 아닌 키스"라고 구체적으로 답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두 남사친과 29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사연녀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 사람은 한 동네에서 나고 자라, 학창시절부터 늘 함께해온 ‘껌딱지’ 같은 사이였다고한다. 사연녀는 두 남사친 중 한 남사친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MC들은 응답하라 1988의 어남류와 어남택을 방불케 하는 남친 찾기가 펼쳐졌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KBS Joy '연예의 참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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