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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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허리 통증 호소하던 팝핀현준 母, 여행 중단→병원行

기사입력 2019.12.17 09:31 / 기사수정 2019.12.17 09:4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팝핀현준은 어머니를 병원에 두고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어머니를 따라나선 팝핀현준의 영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친구들과 즐겁게 여행을 즐기던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허리 보호대도 없이 무리를 한 탓에 식당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드러누웠다. 이후 차에 오르던 어머니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팝핀현준 일행은 여행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해 의사의 진찰을 받은 뒤 병실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근심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던 팝핀현준은 말없이 병원을 빠져나갔고, 어머니의 치료가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체 그가 어머니를 두고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 가운데 병실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던 어머니가 남편에 대한 가슴 절절한 그리움을 토로했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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