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데뷔 기회가 걸린 대국민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로드FC와 (주)PLAY1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맞짱의 신’ 1차 예선을 진행했다.
맞짱의 신은 ‘주먹이 운다’부터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 ‘겁 없는 녀석들’까지 10년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로드FC가 (주)PLAY1과 새롭게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드FC’ 측에 따르면, 지난달 1차 예선 참가 신청을 받아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몰렸다.
1차 예선은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로드FC와 (주)PLAY1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야외 특설 무대를 설치, 참가자들의 실력을 체크했다.
실력파 참가자들이 많은 탓에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심사한 로드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에 로드FC 연예인 파이터 3인방 김보성, 이승윤, 윤형빈이 탈락자를 선정하기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맞짱의 신이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양한 직업,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스타갈 될 자질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아 탈락자를 선정하는 게 쉽지 않았다. 본 방송에서 아주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FC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로드FC 057 XX와 연말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새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도 제작한다. (주)PLAY1과 함께 대국민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을 제작해 재야의 숨은 고수를 발굴, 최종 우승자에게는 로드FC 데뷔가 주어진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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