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강다니엘이 '편스토랑'에 떴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고정 패널 이정현과 스페셜MC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이날 평소 요리를 하냐는 질문에 강다니엘은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데 한 번 성공했을 때가 뭇국을 끓였을 때였다. 3일 내내 먹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홍진영은 "혹시 김치 안 필요하냐"며 엄마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홍진영은 "이렇게 나왔는데, 한 번 율동을 봐야하지 않냐"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앞으로 나서 신곡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이를 카메라로 찍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후 첫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이경규였다. 이경규는 털모자에 콧수염, 코트를 입고 기차역에서 오프닝 영상을 찍었다. 이경규는 베트남에서 실패한 후 러시아에 갔다. 첫번째 요리는 킹크랩이었다. 홍진영은 "주제가 돼지고기인데 킹크랩?"이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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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