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도티가 민사고 출신 친구들의 특징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 유랑단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나타났다. 고등학교를 방문한 만큼 브레인 유랑단 모두 드레스코드를 교복으로 맞췄다.
도티는 친구들 가운데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들이 몇 있었다고 밝혔다. 친구들의 특징에 대해서 그는 "바른 생활이 몸에 체득돼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이른 아침부터 구보를 하는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한 트랙도 잘 마련돼 있는 상태. 이에 하석진은 "날씨와 더불어 기분이 묘해지더라"며 논산 훈련소를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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