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2 14:40 / 기사수정 2019.12.12 16:11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는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에서 14분 동안 무려 4골을 폭발시키며 UCL 최단 기간 4골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11일 경기에서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나폴리)가 헹크를 상대로 여덟 번째 주인공이 됐고, 제주스가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 헹크도 홀란드와 밀리크에게 해트트릭을 헌납하며 아탈란타를 외롭지 않게 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는 2명씩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를 배출하며 '최강 화력'의 면모를 드러냈다. 올 시즌 UCL은 조별리그에서만 300골이 넘는 골이 터졌고, 해트트릭도 9명이 기록하며 토너먼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 크게하고 있다.
▲ 2019/20 조별리그 해트트릭
1. 엘링 할란드(vs 헹크)
2. 미슬라프 오르샤(vs 아탈란타)
3. 세르쥬 나브리(vs 토트넘)
4. 라힘 스털링(vs 아탈란타)
5. 킬리앙 음바페(vs 클럽 브뤼헤)
6. 호드리구(vs 갈라타사라이)
7.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vs 츠르베나 즈베즈다)
8. 아르카디우스 밀리크(vs 헹크)
9. 가브리엘 제주스(vs 디나모 자그레브)
sports@xportsnews.com/ 사진=스쿼카, 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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