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아이유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그대네요 이후 거의 10년 만에 성발라님과 다시 함께 노래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팬이었던 이규호 선배님 곡이라 더더욱 고민 없이 참여했어요 제가 두 분께 다른 건 다 묻어 갔고 딱 하나, 크리스마스곡 하는 거 어떻냐고 의견냈어요 참 잘했쥬 우리 목관리 잘 해서 10년 후에 또 만나요 #성시경X아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성시경과 아이유의 신곡 '첫 겨울이니까' 앨범 커버로, 지난 9일 발매됐다.
아이유는 오는 28일까지 세계 투어를 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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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